형그니의 Buckit List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나 달성하고 싶은 목표 리스트

Buckit #1. 가족과 떠난다. 세계 곳곳에.

여행은 일이나 유람을 목적으로 다른 고장이나 외국에 가는 일이나, 자기 거주지를 떠나 객지로 가는 일, 다른 고장이나, 다른 국가에 가는 일 등을 말한다.
그리고 여행은 비교적으로 멀리 있는 지역 간 사람들의 움직임을 말한다.

어느 누군가는 말한다. 자기성찰을 위해 혼자 여행한다고~
나도 그러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함께, 두 아이와 함께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서로 의지하고,
모르는 것을 알게되고, 자그마한 것 조차 서로 공유하고 싶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게~~~

#여행, #세계여행, #국내여행, #가족

Buckit #2. 외국에서 공부를~

만약 내가 20대로 되돌아갈수만 있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외국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것이다.

지금의 내가 가장 많이 안따까워 하는 부분이다.
할 수도 없었지만, 하고 싶지도 않았지만 지금의 내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고, 부분이었기에 지난시간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루어질 가능성이 가장 적은 항목임에도 불구하고 꿈이라도 꾸어보고 싶다.

외국 대학에서 다양한 외국 학생들과 토론하며 문제 해결하는 그 장면을~~~

#유학, #어학연수, #외국대학, #꿈

Buckit #3. 대학민국 국토 대장정

걸어서 하늘까지~
얼마나 걸을 수 있을까?
군대에서 40Km 행군할때에는 미친짓이라 했다. 그런데... 왜.. 걸어서 하늘까지 생각하게 되었을까?
대학생들이, 젊은 청년들이 그룹을 지어 남해 땅끝마을에서 통일전망대까지 행군하는 모습을 보았다.
아!!! 저게 젊음이구나. 아!!! 저게 소중한 경험이구나
살다보니.. 경험이 삶의 밑거름임을 알게 되었다.

지금도 늦지 않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짧은 거리라도 걸어가기를 도전해봐야겠다.

#국토대장정, #걷기, #행군, #단체, #젊음

Buckit #4. 원 없이 라운딩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골프와 라켓볼이다. 그러나 내가 선택한 운동은 장소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때문에 좋아하는 운동, 하고 싶은 운동을 마음껏 하기란 쉽지 않다.
아름다운 골프장에서~ 세계의 유명 골프장에서 원 없이 라운딩해보고 싶다.

노후에도 즐길 수 있는 운동.
식구와 함께 건강을 유지하면서 취미로, 여가로, 삶의 일부로 잔디와 함께 하고 싶다.

#운동, #골프, #라켓볼, #라운딩, #취미, #여가활동

Buckit #5. 다양한 친구들. 세계 곳곳에 나의 인맥이~

이 세상에는 나 혼자 살수 없다.
그렇다고 아무나 만나고 싶지는 없다.
믿을 수 있는 사람,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서로에게 정직한 사람, 친구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사람
그런 친구들이 내가 가는곳마다 있었으면 좋겠다.

나부터 변해야 한다.
친구들이~ 많은 사람들이 내 주변에 모이게 하는 방법은 나부터 변해야 하는 것이다.

#친구, #인맥, #나의변화, #믿음, #신뢰, #정직

Buckit #6. 꾸밈없는 환한 웃음. 웃다가 울어보자!

언젠가부터 웃음이 사라졌다.
크게 입벌리며 소리 내어 웃어본적이 언제던가?
사람에게 입은 상처가 너무 컸나보다.

아무런 이유없이 해맑게 웃던 어렸을 적의 그때로 되돌아 가고 싶다.
걱정 없이, 고민 없이, 상처 없이, 죽는 그날까지 웃으면서 살고 싶다.

#웃음, #어렸을 적의 해맑은 웃음, #하하하, #호호호

Buckit #7. 예수님의 발자취를 쫓아~~~

2006년. 로마의 카타콤베라는 곳을 가보았다.
네로황제시절 많은 탄압을 받은 기독교인들이 지하속에 숨어 살던 곳이다.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감사와 기쁨이 넘치던 역사적인 장소

이제는 로마가 아니 이스라엘, 기타 여러곳의 성지순례를 통해 예수님의 흔적을 느끼고 싶다.

#하나님, #예수님, #기독교, #성지순례, #카타콤베, #로마, #이스라엘

Buckit #8. 바닷속에서 살아보자!

바다 깊은곳에는 어떤 생명체가 있을까?
2002년. 사이판에서 스킨 스쿠버 체험을 하고 나서 바닷속의 신비로움을 더욱 체험하고 싶어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생각했었다.
그러나... 여전히... 지끔까지... 생각뿐이었다.
환상적인 그 곳에~ 내 몸을 이끌고 자유롭게 스스로 들어갈수만 있다면.
이쁜 열대어, 산호초들과 손 잡고 춤을 추며 놀수 있을 것 같은데~~

스킨 스쿠버 자격증을 꼭 취득하여 동반자들과 수신호를 하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

#스킨스쿠버, #바다, #자격증, #열대오, #산호초, #신비로움

Buckit #9. 악기를 나의 놀이로~

나도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 그녀에게~

내가 경험해 본 악기가 무엇이 있지? 기타, 단소, 리코더, 우쿠렐라~~ 생각해 보니 몇 안된다.
그것마저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피아노도 배우고 싶고, 기타도 배우고 싶고, 강함을 전달하고 픈 드럼도 배우고 싶다.
비록 음악과 친하지는 않지만 나의 감정과 나의 흥을 때로는 악기로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꼭 하나라도 제대로 배워서 그 기분을 대신 표현하고 싶다.

#악기, #피아노, #기타, #감동, #나의 놀이

Buckit #10. 나의 영역을 확대해보자!

살아보니 다양한 모임을 통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되더라!
열심히 활동하다 시간이 지나니 그것또한 사라지더라!

다시한번 열정을 되살려 나의 운신의 폭(활동 영역)을 넓혀보고 싶다.
학회, 협회, 동창회, 동문회, 각종 사회 모임까지~~~ 무엇을 해볼까! 어떻게 다가설까!

목적이 무엇인지, 방향이 어디인지 잘 고민해 본 후
알고 지낸 이부터 한명 한명 소중히 여기면서 새로운 모임과 새로운 만남을 위해 더욱 노력해 보련다.

#만남, #모임, #활동, #나의 영역, #소중함